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assassins-creed/critic-reviews|스코어 36/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assassins-creed/user-reviews|유저 평점 6.0/10]]'''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assassins_creed|신선도 18%]]''' || '''[[https://www.rottentomatoes.com/m/assassins_creed|관객 점수 42%]]''' || [include(틀:평가/IMDb, code=tt2094766, user=5.6)]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assassins-creed/|사용자 평균 별점 2.3 / 5.0]]''' || || '''[[야후! 재팬/서비스|{{{#red 야후 재팬}}}]]''' || || '''[[https://movies.yahoo.co.jp/movie/%E3%82%A2%E3%82%B5%E3%82%B7%E3%83%B3+%E3%82%AF%E3%83%AA%E3%83%BC%E3%83%89/358010/|네티즌 평균 별점 2.84/5.0]]''' || || [[watcha|'''{{{#ffa0a0 왓챠}}}''']] || || '''[[https://watcha.net/mv/assassins-creed-2015|사용자 평균 별점 2.4 / 5.0]]''' || ||<-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07|기자, 평론가 평점[br]5.67/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07|관람객 평점[br]7.30/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07|네티즌 평점[br]7.13/10]]''' || ||<-2> '''[[다음 영화|{{{#adc900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98390&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 [br] 5.50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98390&type=netizen|네티즌 평점 [br] 6.73 / 10]]''' || ||★★ 과거 장면들과 현재 장면들의 배분에서부터 실패 - [[이동진]] ★★☆ 서사도 신뢰의 도약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 김성훈 ★★☆ 요란하게 패드만 흔들 뿐 적중률은 떨어지는 게이머처럼 - 허남웅 ★★☆ 액션의 퀄리티까지 깎아먹는 난해한 세계관 - 김수진 ★★★ 게임 속 암살자들의 진가를 영화 한편으로 담아내긴 무리 - 박은영 ★★☆ ‘암살닦이’까진 아니다 - 송경원 ★★★☆ 자유롭게 깨어 있으라 - 이용철|| 아쉽게도 원작 게임 개발사인 [[유비소프트]]와의 합작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게임 원작 기반 실사 영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2년이 지난 다음에 나온 [[램페이지(영화)|램페이지]]가 흥행에 성공할 때 까지는 이런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망한 게임 원작 영화들이 많았다. 원작 게임 회사와의 공동 개발 작품도.] 흥행과 평 '''모두 좋지 않으며''', 로튼 토마토 평론가 신선도는 10%대고, 평론가보다는 점수가 후한 편인 팝콘지수도 팝콘이 엎어진 상태다. 네이버 평론가 점수 역시 5점대로 낮은 편. [[앵그리죠]]는 '''이딴 영화를 보려고 돈과 시간 낭비를 하지 마라'''고 하면서 충격의 '''3/10점'''을 줬다.[[https://youtu.be/uXF4LXYcE-4|#]] 특히 과거 파트의 액션신 도중 현대 파트의 주인공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연출을 가장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런 연출은 영화 초반부에 잠깐만 보여줘도 관객들이 애니머스의 기능을 알기에는 충분했을텐데, 자꾸만 보여줘서 "영화가 관객들을 바보 취급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만약 이런 연출만 없었더라면 10점 중 4점을 줬을 것이라고 했다. 과거 파트의 경우, 아길라의 동료 암살단원들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 수 없어서 과거 파트 등장인물들에게 전혀 감정이입이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바에야 그 돈으로 어쌔신 크리드 게임 아무거나 하나 사서 플레이하는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 [[크리스 스턱만]] 역시 '''이전의 게임 원작 영화와 하등 다를 바가 없다'''며 '''D'''를 선사했다.[[https://youtu.be/A2VFxiPwWCw|#]] 어쌔신 크리드 역시 허술한 스토리, 매력 없는 등장인물 등 대부분의 게임 원작 영화들이 지적받는 단점들을 비판 받았다. 원작 게임사와의 합작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한 주인공인 칼럼 린치는 아무 오락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범죄자였다가 정의의 편으로 돌아서는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한 진부한 캐릭터이고, 아길라의 연인을 포함한 다른 암살자 동료들 역시 분량도 많지 않고 주인공과 사랑하는 사이지만 결국 인질로 잡혔다가 사망하는 평범한 히로인, 혹은 조무래기들을 때려잡는 주인공의 동료들 수준으로 다뤄졌고, 메인 빌런인 템플러들 역시 강력한 힘을 지닌 아티펙트를 가지고 야망을 이루려는 3류 악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터라 제대로 된 매력적인 캐릭터를 찾기가 힘들다. 게다가 마지막 애니머스 사용 직전까지만 해도 암살자의 신조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칼럼이 과거에서 한 번 구른 후 선조들의 영혼을 만나고나서 바로 암살자들의 편으로 돌아선다든가 암살자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동안 경비원들이 총 한번 쏘지 않고 육탄전만 고집하다가 탈탈 털린다든가[* 웃기는 것은 크로스보우는 쓴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뭔가 조직적 신념이 있어서 총을 안 쓰는 집단으로 보일 정도인데 그런 것치고는 테이저건이나 냉병기조차 안 쓴다는 게...] 아무리 친아버지를 암살하였다지만 그전까지 아버지의 행동에 부정적이었고, 칼럼을 도와주려고 했던 소피아가 순식간에 칼에게 적대시하게 된다든지 스토리가 허술하거나 전개가 빠른 부분이 많다.[* 소피아의 행동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영화 중반 즈음 칼럼과의 대화에서 어머니가 살해당했음이 밝혀진다. 이것이 소피아가 인간의 폭력성을 없애기 위한 연구에 매달린 가장 큰 이유이다. 마지막 순간 소피아는 자신을 속인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껴 칼럼이 아버지를 죽이는 것을 막지 못하고 망설였지만 결국 아버지가 어머니처럼 살해당한 모습을 보고 아픔을 느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소피아는 암살자들을 잡아들여 에덴의 선악과를 빼앗고 이를 이용해, 설령 그것이 잘못되었다 해도 인간의 폭력성을 없애려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예 혹평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력은 뛰어났다는 평도 있으며, 혹평하는 측에서도 과거 파트의 [[파쿠르]] 액션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 파트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분량이 적은 편이고, 영화 스토리의 대부분이 현실 세계에서 이런저런 설명만 늘어놓거나 칼이 시도 때도 없이 암살자의 환영에 시달리는 장면을 지겨울 정도로 자주 보여주는 내용인터라 별 기대 없이 머리 비우고 액션을 보러온 관객들이라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앵그리죠가 지적했듯이 액션 장면 역시 과거에서 싸우는 장면과 현실에서 애니머스 기계에 타고 허공에서 뛰어다니고 주먹질 하는 장면을 자주 교차해서 보여주는터라 집중이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OST도 아쉬운 면이 강한데 오프닝부터 상당히 현대적인 감각이 강한 락 음악이 흘러나온다. 현대적인 면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나름 못 만든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쌔신 크리드의 메인은 애니머스안에서의 기억이라 차라리 게임 OST를 가져온것보다 못한 수준이다. 그리고 선악과라서 그런지 자주 사과 혹은 에덴의 선악과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에덴의 조각]]이라고 단어를 선택했다면 더 좋았을 부분[* 게임안에서도 주로 에덴의 조각, 즉 PoE라고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대화도 그렇게 한다.] 또 에덴의 조각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황금빛이 아닌 괴상한 초록빛이 나온 부분 또한 아쉽다. 눈에 띄는 부분은 주로 액션 장면으로, 달리는 마차에서 벽을 딛고 뛰는 장면, 나이프 투척과 화살 튕기기 부분, 그리고 후반 부분에 칼이 자신의 조상들의 기억들을 재생할 때 나오는 여러 암살자들의 복장이다. 전반적으로는 팬을 위해서 만든 영화. 초반에 텍스트로 설명해주고 지나가기는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의 배경 지식이 없다면 일단 이해하기 어렵다. 팬들에게도 영화에서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 너무 많은 반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기존 팬들에게도 이래저래 헷갈리는 정보를 많이 줬다. 스페인 암살자들의 선악과와 신조를 향한 광신적인 모습, 좋은 동기화율을 자랑하는 헬릭스를 놔두고 어째서 새로운 형태의 애니머스를 사용하는가, 왜 템플러 장로회는 선악과에 집착하지 않는가 등 이해되지 않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위의 이유에 대해서는 영화 스토리를 소설화해서 발매함으로 어느 정도 매꿔졌다. 다만, 소설을 읽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일인지라 어쌔신 크리드 3 때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한 '''본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하고 소설로 뒷수습하는 경우'''가 영화에서도 나타난 셈이 됐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초반부터 [[레일라 핫산|현대 파트 주인공]]의 메일에서 영화에서 일어났던 일을 볼 수 있다. 영화에서 벌어진 일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작중 수준이 떨어지는 애니머스도 이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앱스테르고에서 훔쳐 개발했다는 설정.[* 앱스테르고 입장에선 실험체 등짝에 기계를 꽂아넣고 들었다 놨다 움직이게 하는 것을 보고 '''제대로 미쳤지만 재밌어 보이니까 참고 좀 해볼까?''' 하는 식으로 만들어본 듯하다.][* 어디까지나 훔쳐 개발한 데다, 나온 결과물이 워낙에 흉물이라 본래 아이디어를 창출한 주인공이 빡쳐서 자기 스스로 훨씬 뛰어난 애니머스를 만들고 앱스테르고가 노리는 [[바예크|최중요 과거 인물]]의 기억을 보는 것이 오리진의 주된 스토리.] ~~사실 이 영화의 진가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제작 기간을 적어도 1년 더 벌어준 것이라고 한다.~~[* 이게 반쯤은 진담인 게, 최근 몇 년간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부진의 원인 중 하나이자 AAA급 게임의 고질적인 단점인 최대 1년 ~ 1년 반의 적은 제작 기간으로 인한 부실공사(?)였다. 이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제작 기간은 적어도 2년은 잡아야 했고 필연적으로 신작이 안나오는 2016년 동안 팬층의 관심을 잡아두기 위해 땜빵용으로 내놓은 것이 영화판 어쌔신 크리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